여수·고흥·보성 지역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이 이끌었던 전라좌수군의 주요 활동 무대이자 조선수군의 군사적 기반이 형성된 역사적 공간이다.
이순신은 1591년 전라좌도수군절도사로 부임하여 여수에 있는 전라좌수영을 중심으로 군선과 무기를 정비하고 수군을 훈련시켰다. 이러한 전쟁 준비는 이듬해 임진왜란이 발발했을 때 조선수군이 연전연승하는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
여수에는 전라좌수영의 본영이 있었던 진남관 일대와 선소 등 이순신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유적이 남아 있다. 고흥에는 발포진과 녹도진, 사도진, 여도진, 등 조선시대 수군진의 흔적이 있으며, 보성에는 이순신이 백의종군 후 수군 재건을 위해 이동했던 역사적 장소들이 있다.
특히 보성은 칠천량해전 이후 조선수군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군량을 확보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지역이다.
주요 답사지
여수: 진남관, 전라좌수영 관련 유적, 방답진, 선소, 충민사, 충무공 어머니 기거지
고흥: 여도진, 사도진, 발포진, 녹도진, 절이도해전, 흥양고도해전 관련 지역
보성: 열선루, 이순신의 수군 재건 관련 유적
이순신전략연구소는 문헌 기록과 현장 지형을 비교·분석하여 이순신의 전략과 조선수군의 활동을 연구하고 있다.
각 지역의 현장답사 사진과 연구자료, 블로그 및 유튜브 영상은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보성, 조선수군 재건의 역사적 현장
1597년 칠천량해전에서 조선수군이 큰 피해를 입은 뒤, 삼도수군통제사로 다시 임명된 이순신은 전라도 일대를 이동하며 수군 재건에 나섰다.
이순신은 보성에 머물면서 군량을 확보하고 전투 준비를 이어갔다. 특히 보성 열선루는 이순신이 조선수군의 재건을 위해 고심했던 역사적 장소로 알려져 있다.
보성에서의 활동은 이후 회령포에서 수군을 수습하고 명량대첩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이순신전략연구소는 보성 지역의 관련 유적과 문헌 기록을 비교·분석하여 이순신의 수군 재건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