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창원 일대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이 일본 수군과 치열하게 싸웠던 중요한 해전의 현장이다.
이순신전략연구소는 『난중일기』와 『임진장초』 등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해전의 전개 과정과 전적지를 연구하고 있으며, 문헌 조사와 현장답사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규명하고 있다.
1592년 음력 9월 1일,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수군은 부산포에 집결해 있던 일본 함대를 공격했다.
당시 부산포에는 약 400척의 일본 선박이 정박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수군은 장사진을 이루어 진격하면서 적선을 공격했다.
일본군은 부산진성과 주변 언덕에 진지를 구축하고 조선수군에 대응했으나, 조선수군은 적선 약 100척을 격파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부산대첩은 일본군의 해상 활동과 보급에 큰 타격을 준 중요한 해전이었다.
주요 답사지: 부산진성 일대, 자성대 일대, 부산항 주변 해전 관련 유적
1592년 음력 5월 7일 옥포해전에서 승리한 조선수군은 적선을 추격해 합포에서 다시 일본군과 교전했다.
합포해전의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제시되어 왔다.
이순신전략연구소는 2020년 6월 16일 현장 실측과 지형 검증을 실시하고, 합포해전지를 현재의 창원시 마산합포 일대로 비정했다.
연구소는 당시 항로와 해안 지형, 관련 역사 기록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합포해전의 위치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답사지: 창원시 마산합포 일대
1592년 음력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조선수군은 현재 창원시 진해구 안골포 일대에서 일본 함대를 공격했다.
이 전투는 한산대첩 이후 이어진 조선수군의 주요 해상 작전으로, 일본군의 해상 전력을 약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안골포는 주변 산지와 포구 지형이 해전의 전개에 영향을 미친 곳으로, 당시 조선수군의 공격 방식과 일본군의 방어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전적지이다.
주요 답사지: 창원시 진해구 안골포 일대
이순신전략연구소는 부산대첩, 합포해전, 안골포해전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이순신의 전략과 전술을 현장에서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해전의 상세한 연구자료와 현장답사 사진, 블로그 및 유튜브 영상은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